최정우 전 포스코그룹 회장, 상반기 보수 40억원

김태환 2024. 8. 1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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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전 포스코그룹 회장이 퇴직금을 포함해 올해 상반기 보수로 약 40억원을 받았다.

16일 포스코홀딩스와 포스코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최정우 전 회장은 퇴직금 29억4100만원을 포함, 총 40억6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김지용 포스코홀딩스 사장은 급여 2억6500만원, 상여 2억6900만원 등 총 5억3400만원을 포스코퓨처엠 대표로 자리를 옮긴 유병옥 전 부사장은 퇴직금 20억4800만원을 포함해 총 24억26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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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전 회장 퇴직금 29억4100만원 포함

최정우 전 포스코그룹 회장이 퇴직금을 포함해 올해 상반기 보수로 약 40억원을 수령했다. /포스코그룹

[더팩트 | 김태환 기자] 최정우 전 포스코그룹 회장이 퇴직금을 포함해 올해 상반기 보수로 약 40억원을 받았다.

16일 포스코홀딩스와 포스코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최정우 전 회장은 퇴직금 29억4100만원을 포함, 총 40억6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와 더불어 김학동 전 포스코 부회장은 31억8000만원의 퇴직금을 포함해 총 37억5300만원을 받았다.

김지용 포스코홀딩스 사장은 급여 2억6500만원, 상여 2억6900만원 등 총 5억3400만원을 포스코퓨처엠 대표로 자리를 옮긴 유병옥 전 부사장은 퇴직금 20억4800만원을 포함해 총 24억26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한편, 올해 3월 취임한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의 보수는 아직 공시되지 않았다. 임원 보수는 5억원 이상부터 공시된다.

kimthi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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