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운용, ‘TIGER 인도니프티50 ETF’ 순자산 600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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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인도니프티50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이 6000억원을 넘어섰다고 16일 밝혔다.
이도선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부문 매니저는 "인도 증시는 2015년 이후 8년 연속 상승 랠리를 이어오고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장기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며 "개인 투자자들은 국내 최대 규모의 TIGER 인도니프티50 ETF를 통해 직접 투자가 어려운 인도 시장에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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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인도니프티50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이 6000억원을 넘어섰다고 16일 밝혔다.
TIGER 인도니프티50의 지난 14일 종가 기준 순자산은 6365억원이다. 국내 상장된 인도 투자 ETF 가운데 최대 규모로, 인도 투자 ETF가 순자산 6000억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TIGER 인도니프티50 ETF는 인도 대표 지수인 니프티(Nifty)50 지수를 추종한다. 니프티50 지수는 인도거래소(NSE) 상장 종목 중 유동비율 시가총액 기준 상위 50종목을 담고 있는 지수로 연중 상승률이 11.05%에 달한다.
이도선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부문 매니저는 “인도 증시는 2015년 이후 8년 연속 상승 랠리를 이어오고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장기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며 “개인 투자자들은 국내 최대 규모의 TIGER 인도니프티50 ETF를 통해 직접 투자가 어려운 인도 시장에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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