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대전시교육청 종합감사 감사참관인제 운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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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종합감사를 실시한 19개교(고16, 특수2, 각종1)에서 감사참관인제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감사참관인제는 시교육청 누리집에서 신청하는 일반시민 참관과 종합감사 수감학교장이 추천하는 학부모 참관으로 운영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은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 교육지구 사업 일환인 '마을학교'에서 방학 중에도 다채로운 방과후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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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종합감사를 실시한 19개교(고16, 특수2, 각종1)에서 감사참관인제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감사참관인제는 시교육청 누리집에서 신청하는 일반시민 참관과 종합감사 수감학교장이 추천하는 학부모 참관으로 운영하고 있다. 19개교에서 42명의 학부모가 참관, 설문으로 감사 개선 및 시교육청 청렴도 향상을 위한 의견을 냈다.
참관 동기는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33명, 78.6%)’이 가장 많았고 감사 담당 공무원의 향응 제공·수수 여부는 ‘그런 일이 없다’에 42명(100%), 감사 태도는‘권위적이지 않고 친절하다’에 38명(90.5%)이 각각 응답했다.
◇ 대전 '마을학교'로 방학중 다채로운 방과후 활동
대전시교육청은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 교육지구 사업 일환인 '마을학교'에서 방학 중에도 다채로운 방과후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지역사회의 인·물적 자원을 활용, 배움과 돌봄의 마을교육공동체를 조성하고 주민이 주체가 돼 마을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이다.
시교육청은 올해 비영리단체 5곳을 마을학교로 선정, 각각 600만원에서 1000만원까지 운영비를 지원, 다채로운 프로그램 으로 지역 방과후학교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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