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조합운영협의회, 아침밥 먹기 운동 적극 동참 뜻 모아

김광동 기자 2024. 8. 1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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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울주군조합운영협의회(의장 최갑락·상북농협 조합장)가 지난 13일 온양농협에서 협의회를 열고  '쌀 소비 촉진 아침밥 먹기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NH농협 울산 울주군지부가 밝혔다.

최갑락 의장은 "'쌀 소비촉진 아침밥 먹기운동'에 울주군의 모든 조합이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며 "조합의 임직원들이 솔선수범해 전 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이 확산되고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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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확산·정착되도록 노력하기로

농협 울주군조합운영협의회(의장 최갑락·상북농협 조합장)가 지난 13일 온양농협에서 협의회를 열고  ‘쌀 소비 촉진 아침밥 먹기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NH농협 울산 울주군지부가 밝혔다.

농협 울주군조합운영협의회는 울산 울주군 내 농협 조합장들의 협의와 협력을 위해 설립된 조직이다. 울주군 10개 농협의 조합장과 울주군지부장이 참여하고 있으며, 격월로 회의를 열어 농업·농촌관련 다양한 문제에 대해 의견 조율과 해결 방안 마련에 나서고 있다.

최갑락 의장은 “‘쌀 소비촉진 아침밥 먹기운동’에 울주군의 모든 조합이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며 “조합의 임직원들이 솔선수범해 전 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이 확산되고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중앙회는 최근 쌀 재고 과잉과 쌀값 하락으로 산지 농가의 경영악화 우려가 커지자 전사적인 쌀 판매 필요성을 인식하고 쌀 수급안정과 소비촉진 분위기 확산을 위해 ‘범국민 쌀소비 촉진 운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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