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고추시장, 25일부터 내달 10일까지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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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은 부여읍 구교리 효공원 일원 오일장에 고추시장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생산자와 소비자간 직거래 시장이다.
부여 고추시장은 지난해 평균 30여t, 하루 최대 70여t이 거래되는 큰 시장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품질의 고추를 구매할 수 있으니,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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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뉴시스] 조명휘 기자 = 부여군은 부여읍 구교리 효공원 일원 오일장에 고추시장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생산자와 소비자간 직거래 시장이다. 오일장 개장일(5일·10일)에 맞춰 오전 3시부터 8시까지 열린다.
부여 고추시장은 지난해 평균 30여t, 하루 최대 70여t이 거래되는 큰 시장이다. 충청권뿐만 아니라 전국의 판매자와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하루 평균 40여t의 물량이 거래되고 있다.
부여군과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은 차량 질서 유지와 동선 안내를 위한 근무자를 배치해 안전하고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품질의 고추를 구매할 수 있으니,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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