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일 "쓰러질 때까지 봉사".. 15일 삼계탕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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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일이 꾸준한 봉사로 귀감을 사고 있다.
한지일은 지난 15일 신지식인협회 (김종백 회장) 회원 봉사자들과 함께 서울 노원구 공릉동 공릉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들에게 손수 만든 삼계탕 100여분을 초대해 식사 대접을 했다.
한지일에 따르면 그의 이웃사랑 봉사 활동은 55년간 지속됐다.
한지일은 "내가 쓰러질때까지 함께하고싶습니다. 봉사 55년 믿을수없는 기나긴 세월이 지나면서 벌써 제 나이 77세라는걸 잊고살고싶네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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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일이 꾸준한 봉사로 귀감을 사고 있다.
한지일은 지난 15일 신지식인협회 (김종백 회장) 회원 봉사자들과 함께 서울 노원구 공릉동 공릉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들에게 손수 만든 삼계탕 100여분을 초대해 식사 대접을 했다.
한지일에 따르면 그의 이웃사랑 봉사 활동은 55년간 지속됐다. 양로원, 고아원, 중복장애인 요양원, 탈북어린이학교 등등에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지일은 "내가 쓰러질때까지 함께하고싶습니다. 봉사 55년 믿을수없는 기나긴 세월이 지나면서 벌써 제 나이 77세라는걸 잊고살고싶네요"라고 밝혔다.
한편 한지일은 1970년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1973년 영화 '바람아 구름아'의 주연을 맞으며 배우로 데뷔했다. 비디오 회사 한시네마타운 사장을 지내기도 했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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