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리센느, 16일 일본 첫 싱글 ‘요요(YoYo)’ 발매

이복진 2024. 8. 1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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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리센느(RESCENE)가 16일 자정 일본 첫 싱글 '요요(YoYo)'를 발매, 글로벌 활동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번 노래 '요요'는 데뷔 앨범 '리 씬(Re:Scene)'의 수록곡 '요요(YoYo)'의 일본어 버전으로, 다섯 멤버들의 투명하고 맑은 음색이 담겼다.

특히 일본 팬들에게도 사랑받았던 '요요'가 일본어 버전으로 공개되면서, 열도에 퍼질 리센느의 영향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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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리센느(RESCENE)가 16일 자정 일본 첫 싱글 ‘요요(YoYo)’를 발매, 글로벌 활동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번 노래 ‘요요’는 데뷔 앨범 ‘리 씬(Re:Scene)’의 수록곡 ‘요요(YoYo)’의 일본어 버전으로, 다섯 멤버들의 투명하고 맑은 음색이 담겼다.

몽환적이고 신비로움이 느껴지는 팝 댄스 곡으로, 리센느의 하모니가 더욱 신비로운 분위기를 선사한다.

국내에서 발매됐던 ‘요요’는 공개 당시 멤버들의 비주얼과 몽환적인 멜로디로 K팝 팬들의 취향을 정조준,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754만 뷰를 돌파한 바 있다.

특히 일본 팬들에게도 사랑받았던 ‘요요’가 일본어 버전으로 공개되면서, 열도에 퍼질 리센느의 영향력이 기대된다.

한편, 리센느는 27일 미니 1집 ‘씬드롬(SCENEDROME)으로도 국내 팬들을 찾을 계획이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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