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아니면 평생 못 사"…실수요, 서울 아파트값 밀어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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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이 5년 11개월 만에 최대폭(0.32%)으로 상승한 가운데 실수요 매수심리가 빠르게 회복하며 서울 아파트값 '추가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
1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8월 첫째주(12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104.8로 전주(103.7) 대비 1.1포인트(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주 전국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94.6으로 전주(94.2) 대비 0.4p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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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지역 1.2p 올라…영등포·양천 등 서남권, 1.4p↑

(세종=뉴스1) 조용훈 기자 = 서울 아파트값이 5년 11개월 만에 최대폭(0.32%)으로 상승한 가운데 실수요 매수심리가 빠르게 회복하며 서울 아파트값 '추가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
1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8월 첫째주(12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104.8로 전주(103.7) 대비 1.1포인트(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매수급지수는 아파트 매매시장의 수요와 공급 비중을 지수화한 것으로, 기준선(100)보다 수치가 높을수록 시장에 집을 '팔려는' 사람보다 '살려는' 사람이 더 많다는 의미다. 100보다 낮으면 그 반대를 뜻한다.
이 기간 강남지역 매매수급지수는 105.1로 한 주 전(103.9) 보다 1.2p, 강북지역은 104.5로 전주(103.5) 대비 1.0p 각각 상승했다.
권역별로 보면, 강남 3구가(강남·서초·송파구) 속한 '동남권'은 전주(105.0)보다 0.9p 오른 105.9를 기록하며 서울 5대 권역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또 영등포·양천·강서구가 속한 '서남권'은 103.1에서 104.5로 한 주 새 1.4p가 급등했다.
실제 지난 5일 서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2단지(1640가구) 116㎡(44평)는 26억 원에 거래 신고되며 역대 '최고가' 거래를 새로 썼다.
양천구 목동은 강남구 대치동, 노원구 중계동과 함께 이른바 '서울 3대 학군지'로 꼽히는 지역으로, 전통적 실수요 선호 지역이다.
이와 함께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이 속한 '동북권'은 104.4로 전주(103.0)보다 1.4p, 종로·용산·중구 등이 속한 '도심권'은 105.4로 전주(104.6) 대비 0.8p 각각 상승했다.
반면 마포·은평·서대문구 등이 포함된 '서북권'은 104.1로 한 주 전(104.3) 보다 0.2p 하락했다.
한편, 이번 주 전국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94.6으로 전주(94.2) 대비 0.4p 상승했다. 이 기간 수도권(98.5→99.2)은 0.7p 상승했고, 지방은 전주와 같은 90.3을 유지했다.
joyongh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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