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사무실 화재, 3200만원 재산피해…전기적요인 추정

김진호 기자 2024. 8. 1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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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의 한 사무실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4시간여만에 진화됐다.

1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53분께 영주시 문수면 적동리 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사무실 1동이 전소하고 가전제품 등이 타 3200여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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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뉴시스] 15일 낮 12시53분께 영주시 문수면 적동리의 한 사무실에서 불이 났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2024.08.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영주=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영주시의 한 사무실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4시간여만에 진화됐다.

1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53분께 영주시 문수면 적동리 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사무실 1동이 전소하고 가전제품 등이 타 3200여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인원 43명, 장비 14대를 투입해 오후 4시52분께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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