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의 사회공헌위, 장애인 초청 프로야구 관람 후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원상공회의소 사회공헌위원회는 최근 진해재활원 장애인들을 초청해 지역 연고 프로야구단 NC다이노스 홈경기 단체관람을 후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야구 관람에는 진해재활원 장애인·봉사자 20명과 사회공헌위원회 박정우(웰템 대표이사) 위원장, 송정아 부위원장 등 위원 10명이 함께했다.
창원상의는 그동안 진해재활원에 성금과 성품을 전달해왔으며, 올해는 사회공헌위원회가 나서 야구관람을 후원한 것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 창원상공회의소 사회공헌위원회는 최근 진해재활원 장애인들을 초청해 지역 연고 프로야구단 NC다이노스 홈경기 단체관람을 후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야구 관람에는 진해재활원 장애인·봉사자 20명과 사회공헌위원회 박정우(웰템 대표이사) 위원장, 송정아 부위원장 등 위원 10명이 함께했다.
창원상의는 그동안 진해재활원에 성금과 성품을 전달해왔으며, 올해는 사회공헌위원회가 나서 야구관람을 후원한 것이다.
사회공헌위원회는 야구 관람과 별도로 여름철 필요한 선풍기 등 진해재활원에서 필요한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박정우 위원장은 "시설 내에서 생활하는 장애인들은 평소 외출이 어려운 점이 있어 이번 단체관람 후원을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소외된 곳을 찾아가 위로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창원특례시 진해구 태평동에 있는 진해재활원은 6·25전쟁 이후인 1959년 아동 복지시설로 설립됐으며 1993년 지적장애아 생활시설로 전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괴롭혀…피해자 6명↑"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