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 “‘나는 솔로’ 나가고 싶다…출연자들 너무 서둘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손석구가 해보고 싶은 것 중 하나 '나는 솔로' 출연이라고 했다.
그는 "소개팅을 한 번도 안 해봤다"며 "제일 해보고 싶은 게 소개팅과 캠퍼스 커플 그리고 '나는 솔로' 출연"이라고 말했다.
손석구는 '나는 솔로' 출연자들이 너무 서두르는 게 문제라고 했다.
그는 "내가 생각할 때 '나는 솔로' 출연자들이 하는 가장 큰 실수는 서두르는 것"이라며 "5일을 50일처럼 쓸 생각을 안 하고 5시간처럼 쓰려고 하니까 그게 되냐"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손석구가 해보고 싶은 것 중 하나 '나는 솔로' 출연이라고 했다.
뉴시스에 따르면, 유튜브 채널 '최호구를 지켜줘'엔 손석구가 나와 연애에 대해 얘기했다. 그는 "소개팅을 한 번도 안 해봤다"며 "제일 해보고 싶은 게 소개팅과 캠퍼스 커플 그리고 '나는 솔로' 출연"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최윤영은 "'나는 솔로'에 나가면 어떤 이름을 받을 것 같냐. 무조건 광수일 것 같다"고 했다.
손석구는 '나는 솔로' 출연자들이 너무 서두르는 게 문제라고 했다. 그는 "내가 생각할 때 '나는 솔로' 출연자들이 하는 가장 큰 실수는 서두르는 것"이라며 "5일을 50일처럼 쓸 생각을 안 하고 5시간처럼 쓰려고 하니까 그게 되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든 건 타이밍이다. 이틀 안에 이뤄지는 게 아니다. 그새를 못참고 가서 '저는 영자씨요' 이러면 돌이킬 수 없다"고 했다.
husn7@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거래 하려면 독도 그림 빼” 日 요구에 수출 포기…사연 알려지자 주문 폭주
- “김주애·현송월만 된다고?”…北, ‘시스루·수탉머리 금지령’
- 76세 김용건 3살 아들 언급…"영상보니 킥보드 타더라"
- "전재산 4억 날리고 월세 산다" 이수지가 고백한 '분양사기' 피해
- “광복절, 쓸데없는 기념입니다”…나훈아 19년 전 발언 재조명, 왜?
- ‘김연아 라이벌’이었는데…日 피겨 선수, ‘16살 제자’와 부적절 관계 논란 “경솔했다”
- 안세영 "7년간 대표팀 청소, 빨래 도맡아”…배드민턴협회, 첫 진상조사
- '인도네시아 버닝썬'에 승리 출연?…승리 "사실무근. 고소할 것"
- 36주 태아 낙태수술 병원장 “이미 사산한 아이 꺼냈다”…‘살인’혐의 입증, 경찰 수사 난항
- ‘김경수 복권’ 소식에…정유라 “우리 엄마가 무슨 죽을 죄를 지었나” 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