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X멜로’ 최민호 인생캐 만드나? 등장마다 돋보이는 존재감

박아름 2024. 8. 16. 09: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민호가 반전미 넘치는 매력을 선보였다.

배우 최민호는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극본 김영윤)에서 마이웨이 성격으로 올곧은 삶을 살아가는 '남태평' 역을 맡아 열연, 등장마다 눈에 띄는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MI, SLL
사진=SM엔터테인먼트, MI, SLL
사진=SM엔터테인먼트, MI, SLL

[뉴스엔 박아름 기자]

최민호가 반전미 넘치는 매력을 선보였다.

배우 최민호는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극본 김영윤)에서 마이웨이 성격으로 올곧은 삶을 살아가는 ‘남태평’ 역을 맡아 열연, 등장마다 눈에 띄는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최민호는 다정한 미소로 아이들을 상냥하게 지도하는 모습으로, 일명 ‘연간 등록’을 절로 부르는 비주얼을 자랑하는가 하면 무진(지진희 분)을 치한으로 오해, 발차기를 날린 후 표정이 포착돼 상반된 이미지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같이 최민호는 제이플러스마트의 보안 요원과 국가대표 출신의 태권도 사범을 오가며 연신 반전미가 넘치는 요소들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 등장마다 밝혀지는 독특한 이력과 면모들로 인해 ‘남태평’을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자꾸 눈에 밟히는 미래(손나은 분)를 위해 조심스러운 배려와 도움을 건네 몽글몽글한 분위기를 연출, 앞으로 그가 이끌어갈 로맨스에 대해서도 함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