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인기"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반기 이익 2배 '껑충'
영업이익 113% 증가한 15억
상반기 기준 수주잔고 48억 달해
"K뷰티 인기 힘입어 수주 지속"

[파이낸셜뉴스]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P&K)가 올해 상반기 수익성을 크게 강화했다.
P&K가 올해 2·4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25% 늘어난 38억원이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469% 늘어난 7억원이었다. 순이익 역시 117% 늘어난 13억원을 기록하는 등 수익성이 개선됐다.
P&K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80억원, 영업이익은 15억원, 당기순이익은 28억원이었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각각 21%, 113%, 28% 늘어난 수치다.
P&K 관계자는 "전 세계적인 'K뷰티' 인기에 힘입어 올해 들어 호실적을 이어간다"며 "다양한 뷰티 브랜드를 위한 제품 라인업 확대를 통해 수요가 증가했으며, 독자적인 글로벌 스탠다드 프로토콜이 업계 기대치를 충족시키면서 수주가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P&K는 오랜 연구·개발 노하우와 우수 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뷰티 디바이스 등 효능과 효과를 평가하고 검증할 수 있는 최신 시험법 개발을 지속한다. 또한 국가별 자외선 차단 시험법 프로토콜 확립을 통해 자외선 차단 시험 수요를 흡수 중이다. K뷰티 제품 수출을 위한 영문보고서 발간으로 해외 시장 진출 교두보 역할을 한다.
이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는 전 세계 각지로 확장하는 K뷰티 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며 "올 하반기에는 2·4분기부터 수주가 확대하는 건강기능식품 부문이 매출로 인식되면서 실적 성장이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회사 창립 이래 최대 실적 달성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노력 중"이라며 "올해 상반기 말 기준 수주 잔고가 전년 대비 118% 증가한 48억원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P&K 자회사 케이오니리카는 지난 상반기 국내 신제품 및 일본 수출 제품 개발을 마쳤으며, 올 하반기에는 국내와 유럽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추가적인 제품 출시를 준비 중이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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