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낚시터서 70대 남성 심정지 상태로 발견
신상운 기자 2024. 8. 16. 09:34
가평군의 한 낚시터에서 낚시꾼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16일 오전 1시10분께 가평군 조종면 대보리 낚시터에서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인 낚시꾼 A씨(70대 추정)를 낚시터 종업원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출동한 119 소방대원이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신상운 기자 ssw11256@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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