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희 “방송 43년 중 무명 15년, 고향서는 난리인데 손만 나올 때도”(아침마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장정희가 무명시절을 떠올렸다.
탤런트가 되기 전 직업군인이 되거나 경찰이 되려고 태권도, 운동 등을 했다는 장정희는 "그런데 KBS 탤런트가 돼서 인생이 바뀌었다. 방송 생활한 지 43년째인데 '순풍산부인과'로 인기를 좀 얻으면서 지금까지 방송을 하게 됐다. 드라마 100편 정도 한 것 같다. 그런데 귀신1, 주모1 이런 역할 다 포함이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장정희가 무명시절을 떠올렸다.
8월 1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에는 최수호-추혁진, 신승태-장정희, 한혜진-홍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탤런트가 되기 전 직업군인이 되거나 경찰이 되려고 태권도, 운동 등을 했다는 장정희는 "그런데 KBS 탤런트가 돼서 인생이 바뀌었다. 방송 생활한 지 43년째인데 '순풍산부인과'로 인기를 좀 얻으면서 지금까지 방송을 하게 됐다. 드라마 100편 정도 한 것 같다. 그런데 귀신1, 주모1 이런 역할 다 포함이다"고 말했다.
방실이 '서울탱고'를 애창곡으로 꼽으면서는 "제가 방송생활 43년 했는데 무명생활이 15년이었다. 들어오는 역할이 귀신, 아낙네, 주모 이런 역할을 많이 하다 보니까 고향인 청주에서는 스타됐다고 잔치하고 난리인데 항상 그런 역할만 들어왔다. 손만 나올 때도 있었다. 레코드점에서 이 노래가 나오는데 눈물이 확 쏟아지더라. 그러면서 그 노래가 애창곡이 됐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남♥’ 이상화, 근육 쫙 빠진 애플힙+잘록 허리‥이젠 모델 같네
- 이세영, 파혼 후 원룸→42평 한강뷰 아파트 이사 “사진 나와 마음 아파, 눈물”(영평티비)
- 진화, 피로 얼룩진 얼굴 “함소원이 때렸어, 8년 지쳤다” 충격 폭로
- 고소영, ♥장동건 유전자 반반 물려받은 10살 딸 공개‥벌써 우월하네
- 송종국 딸 송지아, 국대까지 패스한 시합 자격 박탈…박연수 “내탓이지만 억울”[전문]
- ‘띠동갑’ 김지석♥이주명 열애→김지석 “애 안 낳아, 내 마음” 자녀관 재조명
- 오정연X정다은X서현진 과감+늘씬 수영복 자태, 자기관리 완벽한 아나운서 출신★
- 전현무, 채정안에 “연예인 몇 명 사귀었나” 물었다가‥“먼저 얘기해” 된통(현무카세)
- 윤세아, 前남편 줄리엔강 결혼에 “너무 축하”(라디오스타)
- 또 윤은혜만 쏙 빠졌네 “막둥이 함께하자”더니 베이비복스 불화설 재점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