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 ♥이지호 부부 똑 닮은 딸 유나 근황

사진=왼쪽부터 김민 딸, 김민/김민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왼쪽부터 김민, 딸/김민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김민이 근황을 공유했다.

8월 15일 김민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Love this girl to the moon and back!!"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은 딸 유나 양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김민은 딸의 원피스 뒤 매무새를 만져주며 다정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엄마, 아빠를 반반 닮았네", "역시 딸은 엄마 사랑",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딸! 부럽네", "예쁜 엄마와 딸이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민은 지난 2004년 SBS 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촬영 당시 지인의 소개로 남편 이지호 감독을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2년 동안 열애를 이어간 끝에 결혼했다. 슬하에 외동딸 유나를 두고 있다.

한편 김민과 남편 이지호는 1973년생 51세로 동갑이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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