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다툼하던 연인에 흉기 휘두른 50대 붙잡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말다툼을 하던 연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음성경찰서는 A(50대)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 20분쯤 음성군 금왕읍 주택에서 여자친구 B(40대)씨와 말다툼을 하다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40여분 만에 인근 길거리에서 붙잡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말다툼을 하던 연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음성경찰서는 A(50대)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 20분쯤 음성군 금왕읍 주택에서 여자친구 B(40대)씨와 말다툼을 하다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크게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40여분 만에 인근 길거리에서 붙잡혔다.
A씨는 체포 과정에서 자해해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치료 상황을 지켜보며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기인 "尹, 광복절에 '통일 독트린'? 자다가 봉창 두드리나?"[한판승부]
- 안철수 "김경수 대권 지지율, 나 눌렀다? 3년 더 지켜봐야"
- "유대인에 가장 끔찍한 지옥을"…올림픽 출전 佛 육상선수, 과거 글 털렸다
- 배터리 대응 온도차…현대차 기술 선공개, 테슬라는 버티기
- 음주사고 후 운전자 바꿔치기 한 피의자 검거…'김호중 수법'
- 尹 '8·15 통일 독트린'…北 인권 강조, 日 역사 언급은 없어[박지환의 뉴스톡]
- 尹 '8.15 통일 독트린'의 명암…역효과도 우려
- 경찰, 광복절 폭주족 특별단속…'789건' 적발
- 일본 '난카이 대지진 임시정보' 해제…"대비는 계속해야"
- 광복절 KBS에 울려퍼진 日 기미가요[어텐션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