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그 자체”‥‘빅토리’ 이혜리 이정하, 무대인사 팬서비스 확실하네

배효주 2024. 8. 1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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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가 개봉 기념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과 만났다.

영화 '빅토리'(감독 박범수)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개봉일인 14일과 광복절 연휴인 15일 양일간 진행된 개봉 기념 무대인사에는 이혜리, 박세완, 이정하, 조아람, 최지수, 백하이, 권유나, 염지영, 이한주, 박효은 그리고 이찬형까지 TEAM '빅토리'가 총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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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빅토리'가 개봉 기념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과 만났다.

영화 '빅토리'(감독 박범수)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개봉일인 14일과 광복절 연휴인 15일 양일간 진행된 개봉 기념 무대인사에는 이혜리, 박세완, 이정하, 조아람, 최지수, 백하이, 권유나, 염지영, 이한주, 박효은 그리고 이찬형까지 TEAM '빅토리'가 총출동했다. 폭염에도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선물 증정과 셀카, 사인 등 특급 팬서비스를 전하며 객석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11명의 배우들이 총출동해 완성된 '빅토리'만의 젊고 유쾌한 에너지는 더위에 지친 극장가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었다. 뿐만 아니라, 팬들과 눈을 맞추며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직접 객석으로 달려가 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등 역대급 이벤트를 선사, 관객들에게 응원의 힘을 전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나눴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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