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금천배수지공원에 전망대 조성…11월 완공 예정

박재원 기자 2024. 8. 1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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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상당구 금천배수지근린공원에 전망대 설치와 운동시설 교체 등을 추진한다.

이곳은 지난 7월 황토체험공간과 황톳길 조성을 마무리했지만, 주변 탄성포장과 운동시설, 정자 등이 오래돼 교체 민원이 계속되고 있다.

시는 5억 원을 들여 탄성포장 및 운동시설을 교체하고, 정상부로 이어지는 길에 정원을 만들고 정자도 정비할 계획이다.

공원 정상에는 시내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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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금천배수지근린공원 전망대 조성 계획도.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상당구 금천배수지근린공원에 전망대 설치와 운동시설 교체 등을 추진한다.

이곳은 지난 7월 황토체험공간과 황톳길 조성을 마무리했지만, 주변 탄성포장과 운동시설, 정자 등이 오래돼 교체 민원이 계속되고 있다.

시는 5억 원을 들여 탄성포장 및 운동시설을 교체하고, 정상부로 이어지는 길에 정원을 만들고 정자도 정비할 계획이다. 공원 정상에는 시내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도 마련한다.

공사는 오는 19일 시작해 11월 완료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정원과 전망대가 색다른 명소로 자리잡도록 하겠다"고 했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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