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식]시보건소 65세 이상 만성질환자 약달력 제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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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보건소는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을 앓고 있는 65세 이상 만성질환 1400명에게 약달력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약 복용시간을 놓치거나 중복복용 방지를 위해 하루동안 복용할 약을 월 단위로 정리 보관하고 미복용 약을 확인 할 수 있다.
보령시는 세외수입 업무담당자 68명을 대상으로 세외수입 운영 방향·실무 등 업무 전반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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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보건소는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을 앓고 있는 65세 이상 만성질환 1400명에게 약달력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약 복용시간을 놓치거나 중복복용 방지를 위해 하루동안 복용할 약을 월 단위로 정리 보관하고 미복용 약을 확인 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만성질환 등록관리중인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치매환자, 건강상담실 내소자 등이다. 약달력 배부 및 사용방법 안내, 기초검진, 건강상담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보령시, 차세대 지방세외수입시스템 교육
보령시는 세외수입 업무담당자 68명을 대상으로 세외수입 운영 방향·실무 등 업무 전반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차세대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 개통에 따라 세외수입 부과·징수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업무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원활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날 교육은 차세대 지방세외수입시스템 전문 강사를 초빙, 세입관리와 과태료·과징금 관리 순으로 진행됐다. 시스템과 연계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세외수입 부과 및 관리방안 전산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시스템 개선 사항 등에 대한 의견도 청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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