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TX엔진, 2거래일 연속 10%대 강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TX엔진이 2거래일 연속 10%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STX엔진 주식은 16일 오전 9시 12분 유가증권시장에서 1만9110원에 거래됐다.
STX엔진은 지난 14일에도 17.39%(2460원)의 주가 상승 폭을 보였다.
STX엔진은 올해 2분기 매출 1984억원, 영업이익 219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14일 공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X엔진이 2거래일 연속 10%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STX엔진 주식은 16일 오전 9시 12분 유가증권시장에서 1만9110원에 거래됐다. 전 거래일보다 주가가 15.05%(2500원) 올랐다. STX엔진은 지난 14일에도 17.39%(2460원)의 주가 상승 폭을 보였다.
좋은 실적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STX엔진은 올해 2분기 매출 1984억원, 영업이익 219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14일 공시했다. 지난해 동기보다 매출은 21%, 영업이익은 389% 증가했다.
STX엔진은 1976년 엔진 전문 생산기업으로 출범했다. 선박과 육상 발전기에 들어가는 민수사업 부문과 K-9 자주포에 들어가는 엔진을 비롯한 방위산업 부문이 양대 매출처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똑똑한 증여] “불효자에겐 유산 없다”… 요즘 뜨는 신탁 200% 활용법
- 친환경 투자 나선 건설사들… 美 트럼프 정책에도 영향 받나
- “몇천만원 매물에도 주가 휘청거려요”... 거래 부진에 신음하는 코스닥 소형주
- ‘공중분해 위기說’에 출렁인 롯데그룹, 임원 인사 ‘촉각’
- [LA 오토쇼] 현대차, 아이오닉9 이어 수소차 ‘이니시움’도 첫 공개
- [단독] 부실 새마을금고 전국에 131개… 3개월 만에 2배 증가
- 페루로 진격하는 韓 방산… 변수는 초대형 항구 틀어쥔 中
- [단독] 강남 한복판서 분양사기 친 간 큰 시행사… 연예인·은행원도 당했다
- 트럼프 장남과 '호형호제'… 정용진 회장 인맥 화제
- 삼성전자·SK하이닉스, 내년 설비투자 전략은 ‘D램 자연감산’… 변수는 中 메모리 성장 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