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원♥' 배다해 "시험관 시술, 난자 10개 더 나와 타격감 있어…23일 결과 나와" ('다해는다해')
곽명동 기자 2024. 8. 16. 09:14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뮤지컬배우 이다해가 시험관 시술 근황을 전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다해는다해'에는 '쉬는날데이트 l 난자채취 2차 완료 l 차마시고 l 전시회 가고 l 헬스장 데이트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이장원, 배다해 부부는 카페 데이트에 이어 전시회를 관람한 뒤 헬스장으로 향했다.
배다해는 "지금 난자를 채취한지 이틀이 지났는데 몸이 찌뿌둥해서 헬스장에 왔다"며 "지금 슬렁슬렁 걷고 있다. 원래 2주 정도 운동을 하지 말라고 했는데 걷는 거는 괜찮다고 했다. 다들 걸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번보다 난자가 10개 정도 더 나와서 타격감이 있는 상태"라면서도 "지금은 살짝 걷고 싶어서 운동하러 왔다. 조금 걸으니까 살 것 같다. 다음날 바로 걷는다는 분들도 꽤 있다"라고 했다.
배다해는 "난자 채취는 잘 마쳤고 아마도 보름 정도 뒤에 PGT-A 검사를 통과한 배아들이 몇 개가 나오는지 하나 두 개라도 나왔으면 좋겠는데 안 되면 어쩔 수 없고"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이번에 장기요법 했는데 나한테 잘 맞았던 것 같다. 관리도 하고 영양제도 3개월 챙겨 먹었더니 효과가 있는 것 같다. 23일 결과가 나오는거 봐서 괜찮은 영양제 있으며 추천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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