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다시 태어난다면 아이돌 되고파” 댄스 마니아 고백(아침마당)

박수인 2024. 8. 1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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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혜진이 아이돌의 꿈을 고백했다.

댄스곡 마니아라는 한혜진은 "트로트지만 댄스곡도 해서 백댄서도 깔고직접 무대에서 퍼포먼스를 많이 했다. 그래서 혼자 부를 때는 좀 아쉽다. 늘 댄서 분들이 있었으니까 (혼자 하면) 왠지 무대가 허전하고 그렇다"며 "다음에 다시 가수로 태어난다면 아이돌로 태어나고 싶다. 한 번 그렇게 해보고 싶다. 지금은 무릎이 아파서 좀 힘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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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홍자 / 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한혜진이 아이돌의 꿈을 고백했다.

8월 1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에는 최수호-추혁진, 신승태-장정희, 한혜진-홍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댄스곡 마니아라는 한혜진은 "트로트지만 댄스곡도 해서 백댄서도 깔고직접 무대에서 퍼포먼스를 많이 했다. 그래서 혼자 부를 때는 좀 아쉽다. 늘 댄서 분들이 있었으니까 (혼자 하면) 왠지 무대가 허전하고 그렇다"며 "다음에 다시 가수로 태어난다면 아이돌로 태어나고 싶다. 한 번 그렇게 해보고 싶다. 지금은 무릎이 아파서 좀 힘들다"고 밝혔다.

홍자는 "다음에 신곡이 나오는데 그때 보여드리려고 한다"며 신곡 무대에서 댄스 실력을 예고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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