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해 산갈치 사체 운반하는 미 연구소 관계자들
민경찬 2024. 8. 1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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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현지시각) 미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라 호야 코브에서 스크립스 해양학 연구소 관계자들이 죽은 채 발견된 산갈치를 운반하고 있다.
연구소 측은 이 산갈치가 빛이 도달할 수 없는 심해에서 사는 것으로 몸길이 6m 이상 자랄 수 있으며 상관관계가 입증되지는 않았지만 산갈치의 출현은 자연재해나 지진의 전조로 간주하는 경우가 있다고 밝혔다.
연구소는 부검을 통해 산갈치의 사인을 규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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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AP/뉴시스] 지난 10일(현지시각) 미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라 호야 코브에서 스크립스 해양학 연구소 관계자들이 죽은 채 발견된 산갈치를 운반하고 있다. 연구소 측은 이 산갈치가 빛이 도달할 수 없는 심해에서 사는 것으로 몸길이 6m 이상 자랄 수 있으며 상관관계가 입증되지는 않았지만 산갈치의 출현은 자연재해나 지진의 전조로 간주하는 경우가 있다고 밝혔다. 연구소는 부검을 통해 산갈치의 사인을 규명할 계획이다. 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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