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A 0.99' 스넬, 파워랭킹 3위 '단숨에 ↑' 대박 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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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복귀 후 눈부신 호투를 이어가고 있는 블레이크 스넬(32,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투수 파워랭킹에서 단숨에 상위권을 차지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6일(이하 한국시각) 이번 시즌 11번째 투수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스넬은 부상 복귀 후 7경기에서 평균자책점 0.99를 기록 중이다.
스넬은 이번 시즌 이후 옵트아웃 선언 후 다시 자유계약(FA)시장에 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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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복귀 후 눈부신 호투를 이어가고 있는 블레이크 스넬(32,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투수 파워랭킹에서 단숨에 상위권을 차지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6일(이하 한국시각) 이번 시즌 11번째 투수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상위권 순위 변동이 크게 일어났다.
이에 따르면, 최고의 자리에는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수상을 서서히 확정 지어가고 있는 타릭 스쿠발(28,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이 올랐다. 지난 랭킹은 2위.
또 메이저리그 전체 탈삼진 1위 딜런 시즈와의 격차는 단 1개다. 이에 스쿠발은 지난 2006년 요한 산타나 이후 18년 만의 통합 투수 3관왕까지 노려볼 수 있다.
이어 지난 발표에서 3위에 올랐던 크리스 세일(36,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이 2위에 자리했다. 세일은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에 도전 중이다.
세일은 16일까지 22경기에서 134 2/3이닝을 던지며, 13승 3패와 평균자책점 2.61 탈삼진 177개를 기록 중이다. 세일 역시 투수 3관왕을 노리고 있다.
계속해 3위에는 지난 발표에서 순위권 밖에 머무른 스넬이 이름을 올렸다. 스넬은 부상 복귀 후 7경기에서 평균자책점 0.99를 기록 중이다.
스넬은 이번 시즌 이후 옵트아웃 선언 후 다시 자유계약(FA)시장에 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계속해 4위는 지난 발표에서 정상에 오른 폴 스킨스(22,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전반기만 못한 성적을 내며 순위가 급락했다.
물론 후반기 평균자책점 3.16 역시 훌륭한 성적. 하지만 전반기에 워낙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후반기 성적이 아쉬운 것이다.
이어 5~10위에는 딜런 시즈, 코빈 번스, 헌터 그린, 잭 윌러, 마이클 킹, 로건 길버트가 자리했다. 킹과 길버트는 신규 진입이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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