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CJ,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에 12%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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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가 올해 2분기 실적 호조에 힘입어 강세다.
CJ CGV(079160), CJ ENM(035760) 등 주요 상장 자회사의 영업이익이 개선된 가운데, CJ올리브영 등 비상장 자회사 실적 호조가 성장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김한이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 이후 차익실현이 발생했으나 올리브영 온라인 매출 성장세 회복을 비롯해 오프라인 호조, 해외 매출 기대 발생, CJ푸드빌 이익 순항에 기반해 낙폭 회복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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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10분 CJ(001040)는 전거래일 대비 12.24% 오른 13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J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6664억원을 기록해 시장 전망치인 5865억원을 상회했다. CJ CGV(079160), CJ ENM(035760) 등 주요 상장 자회사의 영업이익이 개선된 가운데, CJ올리브영 등 비상장 자회사 실적 호조가 성장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김한이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 이후 차익실현이 발생했으나 올리브영 온라인 매출 성장세 회복을 비롯해 오프라인 호조, 해외 매출 기대 발생, CJ푸드빌 이익 순항에 기반해 낙폭 회복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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