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온라인 투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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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16일부터 23일까지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기 위한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
시는 창의성과 전문성을 통한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시정 발전에 이바지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반기마다 선발하고 있다.
온라인 투표 결과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최종심사 총점에 12%가 반영된다.
시는 투표 결과와 적극행정 주민 모니터링단, 적극행정 청년 서포터즈 평가점수, 적극행정위원회 평가점수를 합산해 9월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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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시는 16일부터 23일까지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기 위한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
시는 창의성과 전문성을 통한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시정 발전에 이바지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반기마다 선발하고 있다. 또 선발자에게 특별승급, 성과급 최고 등급 등 인사상의 혜택과 특별휴가, 정책연수 가점 등의 공통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온라인 투표는 시민이 직접 공감하고 체감하는 적극행정 사례를 선정하고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온라인 투표 결과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최종심사 총점에 12%가 반영된다.
시는 투표 결과와 적극행정 주민 모니터링단, 적극행정 청년 서포터즈 평가점수, 적극행정위원회 평가점수를 합산해 9월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투표 기간 시 누리집 설문조사에서 투표할 수 있다. 내부 심사를 통과한 적극행정 사례 20건 중 10건을 선택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itbri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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