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천둥♥미미 집들이 선물 위해 신용한도 체크까지 “매니저도 당혹”(전참시)

사진=MBC

[뉴스엔 박아름 기자]

이준이 ‘전참시’에 다시 등장한다.

8월 1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09회에서는 아이돌 출신 부부 천둥♡미미 신혼집 집들이를 위해 플렉스하는 배우 이준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이준은 천둥, 미미 부부의 집들이 선물을 구매하기 위해 매니저와 함께 쇼핑에 나선다. 이준은 엠블랙 시절부터 오랜 인연을 이어온 천둥을 위해 고심 끝에 선물을 고르기로 한다. 이준은 찐친 동생 천둥을 위해 신용 한도까지 체크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한다고.

그러나 이준은 쇼핑 중 시식 코너에 정신이 팔리는 등 방문 목적을 잊은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이내 정신을 차리고 다시 선물을 고르던 이준은 “내가 집들이했을 때 받고 싶은 거”라고 운을 떼더니 실용성이 높은 물건을 집들이 선물로 선택한다. 이준의 반전(?) 가득한 결정에 매니저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지갑이 열린 이준은 천둥, 미미 부부의 집들이 선물에 이어 매니저의 옷까지 플렉스 한다. 하지만 정반대의 옷 취향을 지닌 두 사람의 쇼핑 과정이 모두를 폭소케 한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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