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구월동 화훼단지 비닐하우스에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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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한 화훼단지 내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16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47분께 남동구 구월동 화훼단지 내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비닐하우스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등 57명과 장비 19대를 투입, 불이 난 지 1시간30여분 만인 오전 6시19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관계자 A씨(67)가 2도 화상 피해로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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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한 화훼단지 내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16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47분께 남동구 구월동 화훼단지 내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비닐하우스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등 57명과 장비 19대를 투입, 불이 난 지 1시간30여분 만인 오전 6시19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관계자 A씨(67)가 2도 화상 피해로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비닐하우스 2동 일부가 불에 탔다.
소방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민재 기자 ltj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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