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민낯이 이 정도라니…53세 나이 믿기지 않는 동안외모 자랑

권미성 2024. 8. 1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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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고현정은 민낯 외모에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팬들의 이목을 끈다.

'나미브'는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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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현정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고현정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고현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8월 15일 고현정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추운척하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고현정은 폭염의 날씨에도 청재킷을 입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고현정은 민낯 외모에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누나 더워 보여요", "악! 보기만 해도 너무 더워 보여요", "더위 조심하세요", "현정이 누나 너무 예쁘다", "나는 춥다 최면 거는 중", "보기만 해도 후끈후끈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 받았다. 올해 하반기 방송될 ENA 새 드라마 '나미브'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나미브'는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또한 내년 방송될 새 드라마 '사마귀'에도 출연한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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