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김포공항서 무더위 날리는 ‘파격 노출’ 배꼽을 너머 ‘백리스’까지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8. 1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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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이 김포공항서 무더위 날리는 파격 노출을 선보였다.

특히, 출국장으로 향하는 장원영의 공항 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장원영은 이날 등 부분이 과감하게 노출된 백리스 디자인의 탑을 선택해 그녀만의 패션 감각을 과시했다.

한편, 이번 공항 패션을 통해 장원영은 단순한 스타일링으로도 얼마나 세련되고 매력적인 모습을 연출할 수 있는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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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이 김포공항서 무더위 날리는 파격 노출을 선보였다.

그룹 아이브(IVE)의 멤버들이 일본에서 열리는 ‘서머소닉 2024’에 참석하기 위해 16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오사카로 출국했다. 특히, 출국장으로 향하는 장원영의 공항 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장원영은 이날 등 부분이 과감하게 노출된 백리스 디자인의 탑을 선택해 그녀만의 패션 감각을 과시했다. 백리스 디자인은 그녀의 길고 가녀린 목선을 더욱 돋보이게 하면서도 우아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또한, 이 디자인은 그녀의 세련되고 자신감 넘치는 매력을 잘 드러내며,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장원영이 김포공항서 무더위 날리는 파격 노출을 선보였다. 사진=천정환 기자
또한 장원영은 배꼽이 살짝 드러나는 크롭탑 스타일을 통해 젊고 활기찬 이미지를 강조했다. 크롭탑은 여름철 대표적인 패션 아이템으로, 그녀는 이를 통해 캐주얼하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을 완성했다. 이러한 스타일링은 그녀의 에너지 넘치는 매력을 잘 살리며, 전체적인 룩에 신선함을 더했다.

여기에 더해 액세서리 역시 주목할 만하다. 장원영은 블랙 선글라스와 블랙 가방을 매치해 전체적인 룩에 통일감을 주었다. 블랙 컬러의 액세서리는 심플한 화이트 톤의 의상과 대조를 이루며 강렬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러한 디테일은 그녀의 패션 센스를 돋보이게 하며, 공항 패션의 완성도를 높였다.

장원영이 무더위에 맞는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천정환 기자
특히, 장원영의 헤어스타일은 그녀의 세련된 이미지를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머리를 깔끔하게 묶어 뒤로 넘긴 스타일은 그녀의 얼굴을 더욱 또렷하게 부각시키며, 전체적인 룩의 정돈된 느낌을 완성했다. 이와 같은 스타일링은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며, 장원영만의 고유한 개성을 잘 나타냈다.

한편, 이번 공항 패션을 통해 장원영은 단순한 스타일링으로도 얼마나 세련되고 매력적인 모습을 연출할 수 있는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그녀의 패션은 팬들뿐만 아니라 패션계 관계자들로부터도 높은 평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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