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수, 일본 활동 중에도 '광복절' 챙겼다…"한국에 있어 행복"

차유채 기자 2024. 8. 1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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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연수가 광복절 의미를 되새겼다.

하연수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79년 광복절 대한민국 정부 수립을 기념하며. 한국에 있어 행복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하연수는 지난 4월 일본 공영방송 NHK 드라마 '호랑이에게 날개'에 캐스팅돼 일본에서 정식으로 데뷔했다.

일본에서 활동 중임에도 광복절을 챙긴 하연수의 행보에 누리꾼들은 "항상 응원합니다", "진짜 개념 행보", "용기 있는 목소리"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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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연수 /사진=하연수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하연수가 광복절 의미를 되새겼다.

하연수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79년 광복절 대한민국 정부 수립을 기념하며. 한국에 있어 행복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태극기가 펄럭이는 도로를 배경으로 사진 찍은 하연수 모습이 담겼다.

하연수는 지난 4월 일본 공영방송 NHK 드라마 '호랑이에게 날개'에 캐스팅돼 일본에서 정식으로 데뷔했다. 그는 극 중 법조인이 되고자 일본에 건너온 한국 유학생 최향숙 역을 맡았다.

일본에서 활동 중임에도 광복절을 챙긴 하연수의 행보에 누리꾼들은 "항상 응원합니다", "진짜 개념 행보", "용기 있는 목소리" 등 반응을 보였다.

하연수는 2013년 영화 '연애의 온도'를 통해 데뷔해 이후 드라마 '몬스타', '감자별 2013QR3' 등에 출연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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