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옥수수밭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 불…과열 추정

김종서 기자 2024. 8. 1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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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5시11분께 충남 당진시 신평면 남산리의 한 옥수수밭에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트랙터 1대와 집초기, 적재함이 모두 불타 소방서 추산 1억6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21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장시간 운행에 따른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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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뉴스1) 김종서 기자 = 15일 오후 5시11분께 충남 당진시 신평면 남산리의 한 옥수수밭에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이 나 21분 만에 꺼졌다.(당진소방서 제공) /뉴스1

15일 오후 5시11분께 충남 당진시 신평면 남산리의 한 옥수수밭에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트랙터 1대와 집초기, 적재함이 모두 불타 소방서 추산 1억6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21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장시간 운행에 따른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kjs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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