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의 아우라 ‘싱글즈’ 20주년을 대표하다

모델 출신 배우 장윤주. 싱글즈 제공

톱모델 장윤주가 여전한 아우라를 자랑했다.

패션지 싱글즈는 장윤주와 함께한 9월호 커버 화보를 16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 속 장윤주는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재킷을 입고 우아한 포즈를 취했다. 고혹적인 표정연기로 분위기를 압도한 모습이다.

이번 9월호 커버는 싱글즈 창간 20주년을 기념해 장윤주와 엄정화, 르세라핌의 트리플 커버로 구성됐다.

모델 출신 배우 장윤주. 싱글즈 제공

장윤주는 1997년 패션쇼 SDAA 컬렉션으로 모델계에 데뷔해 이후 한국을 대표하는 톱모델로 성장했다. 배우로 성공적인 전향에 성공해 최근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해 인상 깊은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였다. 오는 9월 13일에는 그가 출연한 영화 ‘베테랑2’가 개봉한다.

장윤주, 엄정화와 르세라핌이 함께한 싱글즈 20주년 특별 화보 및 인터뷰는 싱글즈 9월호에 웹사이트에 실린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