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원♥’ 배다해 “시험관 난자 채취, 10개 더 나와 타격감有”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2024. 8. 16. 0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2세 준비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15일 배다해의 유튜브 채널 '다해는다해'에는 '쉬는날데이트 l 난자채취 2차 완료 l 차마시고 l 전시회 가고 l 헬스장 데이트까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배다해는 2차 난자 채취도 잘 마쳤다면서 "보름 정도 뒤에 PGT-A를 거친 배아들이 몇 개가 나오는지 (봐야 한다). 한두개라도 나왔으면 좋겠다. 안되면 어쩔 수 없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장원, 배다해 부부. 사진| 유튜브 캡처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2세 준비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15일 배다해의 유튜브 채널 ‘다해는다해’에는 ‘쉬는날데이트 l 난자채취 2차 완료 l 차마시고 l 전시회 가고 l 헬스장 데이트까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배다해는 이장원과 함께 헬스장에서 운동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배다해는 “(런닝머신을) 2.6으로 하고 걷는 건 처음”이라면서 “난자 채취를 한지 이틀 지났는데 몸이 찌뿌둥해서 왔다. 설렁설렁 걷고 가겠다”고 말했다. 이장원은 곁에서 열심히 운동을 하다가도 “괜찮아? 안 어지러워? 조심해”라며 배다해의 컨디션을 살뜰히 챙겼다.

배다해는 “원래는 (병원에서) 2주 정도 운동하지 말라고 한다. 걷는건 괜찮다고 하더라. 지난번보다 난자가 10개 정도 더 나와서 타격감이 좀 있다. 살짝 걷고 싶어서 운동하러 왔는데 걸으니 살 것 같다”고 설명했다.

배다해는 2차 난자 채취도 잘 마쳤다면서 “보름 정도 뒤에 PGT-A를 거친 배아들이 몇 개가 나오는지 (봐야 한다). 한두개라도 나왔으면 좋겠다. 안되면 어쩔 수 없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