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 추석 명절자금 중소기업 13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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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조청래)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도내 중소기업(개인사업자 포함)의 유동성 부족 문제해결을 위해 추석 명절 특별자금을 지원한다.
조청래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은 "이번 추석 명절자금이 적기에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내 기업에 양질의 금융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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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성화 노력”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조청래)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도내 중소기업(개인사업자 포함)의 유동성 부족 문제해결을 위해 추석 명절 특별자금을 지원한다.
이번 추석 명절자금은 8월16일부터 9월30일까지 전국 NH농협은행 영업점에서 상담·신청이 가능하며, 자금용도는 운전자금대출 및 시설자금대출이다.
지원규모는 총 13조원으로 이 중 신규여신에 5조원, 만기연장 여신에 8조원을 지원하며, 해당 여신에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명절자금 특별우대 금리 0.1%와 대출 상품에 따라 최대 2.0%까지 금리우대가 제공된다.
이번 명절자금은 유동성 부족, 매출 감소 등에 따른 자금조달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중소기업(개인사업자 포함)에 지원함으로써 지역 중소기업들의 자금난 해소와 금융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청래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은 “이번 추석 명절자금이 적기에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내 기업에 양질의 금융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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