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존3' 덱스, 1시간 50분 만에 탈락..역대급 배신과 반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디즈니+의 대표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가 지난 14일 4화를 공개한 가운데, 특급 게스트와 함께한 역대급 미션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에피소드를 거듭할수록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는 오직 4시간, 끝없는 AI의 공격부터 내 집 마련 전세 대출금 갚기, 선을 넘지 않고 버티기 등 극한의 현실공감 미션을 버티기 위해 더 강력하게 돌아온 '존버즈' 유재석, 권유리, 김동현, 덱스의 '도파민 ON' 버라이어티.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하수정 기자] 디즈니+의 대표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가 지난 14일 4화를 공개한 가운데, 특급 게스트와 함께한 역대급 미션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지난 14일 공개된 4화에서는 배우 차태현, 가수 키, 이종격투기 선수 정다운, 방송인 에이전트 H가 깜짝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들은 ‘존버즈’와 함께 정체불명의 빌런이 짜놓은 1:1 개인전 트랩, 4:4 팀전 트랩, 7인의 심리전 그리고 대망의 숨바꼭질 레이스까지 끝까지 버티고 살아남아야 하는 서바이벌 미션을 함께하며 남다른 활약상을 펼쳐냈다.
첫 번째 1:1 개인전 트랩에서 둘 중 한 명만이 탈출할 수 있다는 미션이 전해지자 의리는 버리고 온갖 배신이 난무하는 상황이 그려지며 남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높은 고층에서 침착하게 미션을 수행하는 차태현과 반대로 겁에 질려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유재석의 모습에 짠내나는 웃음이 폭발했다. 또한 진흙탕 속에서 자물쇠를 획득하기 위해 몸싸움을 벌인 김동현과 정다운 선수의 활약도 큰 볼거리로 주목받았다. 평소 허당미를 보여줬던 김동현은 처음으로 제대로 된 파워를 발휘하며 파이터다운 모습을 선보여 색다른 매력을 뿜어냈다.
다음 서바이벌 미션은 4:4 팀전 트랩으로 모래주머니를 더 많이 쌓아 올리는 팀이 승리하는 고강도 체력전이 펼쳐졌다. 덱스와 에이전트 H가 각 팀의 대표로 나섰고 모래주머니를 나르는 멤버들을 응원하게 되는데 미로 곳곳에 위험천만한 함정이 놓여져 있고, 그 사이에서 모래를 나르는 모습이 유쾌하게 담겼다. 특히 덱스는 발을 동동 구르며 ‘덱쪽이’ 같은 모먼트를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몇 차례의 모래주머니 옮기기에 지친 ‘존버즈’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서로의 저장 공간에서 모래주머니를 가져오며 몸싸움을 벌이는 등 역대급 아수라장이 벌어지며 재미를 더했다. 결국 팀전에서 패배한 덱스가 1시간 50분만에 탈락, 이어진 심리전 미션에서 샤이니 키의 비범한 활약이 그려지며 보는 내내 꿀잼 모먼트를 선사했다.
마지막 생존자끼리 펼치는 숨바꼭질 레이스에서는 마침내 정체불명의 빌런이 모습을 드러내 긴장감을 높였다. 총만 잡으면 에이스로 거듭나는 유재석은 미션 초반부터 혼이 나갈 정도로 아찔한 상황에서도 재빠른 면모로 몰입감 넘치는 순간들을 선사했다. 여기에 유재석과 1:1 매치에서 남다른 활약을 펼친 차태현은 “끝까지 버티는 거야. 버티는 사람이 이기는 법이다. 버텨야 산다”라며 자신의 휴대폰으로 셀프 생존 일지를 촬영해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하나의 에피소드 안에서 총 4개의 극한 미션을 버틴 ‘존버즈’와 특별 게스트들, 그 중 유리의 막판 활약은 모두를 깜짝 놀래킬 반전을 선사해 또 한 번 역대급 회차를 기록했다.
에피소드를 거듭할수록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는 오직 4시간, 끝없는 AI의 공격부터 내 집 마련 전세 대출금 갚기, 선을 넘지 않고 버티기 등 극한의 현실공감 미션을 버티기 위해 더 강력하게 돌아온 ‘존버즈’ 유재석, 권유리, 김동현, 덱스의 ‘도파민 ON’ 버라이어티. 지난 7일 3개의 에피소드를 공개했고, 이후 매주 1개의 에피소드씩 총 8편을 디즈니+에서 공개한다.
/ hsjssu@osen.co.kr
[사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