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호 LX판토스 대표, 폭염 속 에어컨 설치기사에 '깜짝 선물'

강주헌 기자 2024. 8. 16.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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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판토스는 이용호 대표가 최근 자사 에어컨 설치 기사 1222명에게 깜짝선물을 지급했다고 16일 밝혔다.

유래 없는 폭염과 에어컨 극성수기를 맞아 현장에서 애쓰는 설치 기사들을 격려한다는 취지다.

예고 없이 선물을 받은 설치 기사들은 이 대표가 보내준 정성에 크게 호응했다고 LX판토스 측은 전했다.

설치기사 박병주씨(51)는 "연일 계속된 폭염으로 피로감이 커지던 중 뜻밖의 선물을 받아 감동했다"며 "세심한 관심과 배려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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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 LX판토스 대표. /사진제공=LX판토스

LX판토스는 이용호 대표가 최근 자사 에어컨 설치 기사 1222명에게 깜짝선물을 지급했다고 16일 밝혔다. 유래 없는 폭염과 에어컨 극성수기를 맞아 현장에서 애쓰는 설치 기사들을 격려한다는 취지다.

이 대표는 설치 기사들에게 5만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예고 없이 선물을 받은 설치 기사들은 이 대표가 보내준 정성에 크게 호응했다고 LX판토스 측은 전했다.

설치기사 박병주씨(51)는 "연일 계속된 폭염으로 피로감이 커지던 중 뜻밖의 선물을 받아 감동했다"며 "세심한 관심과 배려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LX판토스는 올해 설치 기사 및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커피차 지원, 혹서기 생수 지원 등에도 나서고 있다.

강주헌 기자 z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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