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란케로 끝이 아니다? 손흥민 새 파트너 영입설... 토트넘, 음바페와 득점왕 경쟁 벌인 ‘캐나다 특급’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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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도미닉 솔란케(26·토트넘) 영입에 만족하지 않는 듯하다.
토트넘이 '캐나다 특급' 조나단 데이비드(24·릴 OSC)를 원한다는 소식이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8월 15일 "토트넘이 솔란케 영입 이후에도 공격수를 더할 가능성이 있다"며 "토트넘이 원하는 선수는 데이비드"라고 전했다.
팀토크는 "시간이 많진 않다"며 "토트넘이 데이비드를 영입하려면 더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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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도미닉 솔란케(26·토트넘) 영입에 만족하지 않는 듯하다. 토트넘이 ‘캐나다 특급’ 조나단 데이비드(24·릴 OSC)를 원한다는 소식이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8월 15일 “토트넘이 솔란케 영입 이후에도 공격수를 더할 가능성이 있다”며 “토트넘이 원하는 선수는 데이비드”라고 전했다.
데이비드는 프랑스 리그앙 정상급 공격수로 꼽힌다.
2022-23시즌엔 리그앙 37경기에서 24골 4도움을 기록했다. 데이비드가 프로 데뷔 후 기록한 한 시즌 최다골이다. 지난 시즌엔 리그앙 34경기에서 19골 4도움을 기록했다.
데이비드는 스트라이커, 처진 공격수,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 등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다.
데이비드는 페널티박스 부근에서의 영리한 움직임, 특히나 득점 기회를 잡아내는 데 탁월하다. 탁월한 결정력을 지닌 데이비드는 왕성한 활동량으로 전방 압박, 수비 가담에도 철저히 한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올여름 이적 시장 마감 전 솔란케 못지않은 공격수 영입을 원하고 있다.
팀토크는 “시간이 많진 않다”며 “토트넘이 데이비드를 영입하려면 더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한다”고 전했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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