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혁진, 알고보니 아이돌 출신 “데뷔한지 10년, 트로트에도 춤 접목”(아침마당)

박수인 2024. 8. 16.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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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수호, 추혁진이 과거 이력을 공개했다.

8월 1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에는 최수호-추혁진, 신승태-장정희, 한혜진-홍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아이돌 출신이라는 추혁진은 "데뷔한 지 10년 정도 된 것 같은데 그때 춤 연습을 많이 하고 기본기를 배웠던 게 트로트에도 접목이 많이 되더라. 퍼포먼스를 하면서 신나는 무대를 보여드리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추혁진은 2012년 보이그룹 에이션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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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최수호, 추혁진이 과거 이력을 공개했다.

8월 1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에는 최수호-추혁진, 신승태-장정희, 한혜진-홍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판소리 신동 출신이라는 최수호는 "타지에서 민요를 먼저 시작해서 한국에서 대회를 나왔다. 운좋게 상을 타고 실력을 인정 받아서 민요신동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고등학교 때는 전국학생국악경연대회에서 장관상을 받았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이돌 출신이라는 추혁진은 "데뷔한 지 10년 정도 된 것 같은데 그때 춤 연습을 많이 하고 기본기를 배웠던 게 트로트에도 접목이 많이 되더라. 퍼포먼스를 하면서 신나는 무대를 보여드리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추혁진은 2012년 보이그룹 에이션으로 데뷔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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