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친구’ 공민정, 9월 새신부 된다

장정윤 기자 2024. 8. 16.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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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공민정·장재호. 연합뉴스.



배우 공민정과 장재호가 백년가약을 맺는다.

16일 아이즈(IZE)에 따르면 공민정과 장재호는 9월 초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양가 가족과 지인들만 초청해 외부 비공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현재 결혼식 준비에 한창이라고.

공민정과 장재호는 지난 2월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한편, 공민정은 2013년 ‘누구나 제 명에 죽고싶다’로 공식 데뷔, 2019년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통해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또 ‘아이들은 즐겁다’ ‘연애 빠진 로맨스’ ‘파로호’ ‘잘 봤다는 말 대신’ 등 여러 영화에 출연했다.

이 밖에도 2018년 tvN ‘갯마을 차차차’에서 윤혜진(신민아)의 친구 표미선으로 분해 인기를 끌었다. 이후에도 ‘작은 아씨들’과 ‘천 원짜리 변호사’ 등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장재호는 2008년 연극 ‘그 이불 속의 아쉬움’으로 데뷔, 최근에는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는 외도하는 남편으로 분해 시청자들을 분노케 했다. 또 영화 ‘늑대사냥’ ‘악마들’ ‘필사의 추격’ 등에 출연했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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