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 솔로 앨범 콘셉트 포토 공개…청순부터 카리스마까지

안태현 기자 2024. 8. 16. 08: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경리가 팔색조 매력을 드러냈다.

경리는 최근 소속사 레이블사유(LABEL SAYU)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미니 1집 '이터널 블룸'(Eternal Bloom)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처럼 경리는 신보의 다양한 색깔을 담아낸 콘셉트 포토를 통해 한층 깊어진 눈빛은 물론, 트렌디한 패션까지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발매를 앞둔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레이블사유
사진제공=레이블사유
사진제공=레이블사유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경리가 팔색조 매력을 드러냈다.

경리는 최근 소속사 레이블사유(LABEL SAYU)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미니 1집 '이터널 블룸'(Eternal Bloom)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사진에서 스카프를 머리에 두른 채 어딘가를 응시하는 경리의 상큼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분위기를 반전, 블랙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한 경리는 시크한 매력을 한껏 과시하며 완성형 비주얼을 자랑했다.

또한 반려묘 체리와 행복한 한때를 청순한 분위기로 담아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드는가 하면, 특유의 카리스마와 고혹적인 무드를 동시에 드러냈다.

이처럼 경리는 신보의 다양한 색깔을 담아낸 콘셉트 포토를 통해 한층 깊어진 눈빛은 물론, 트렌디한 패션까지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발매를 앞둔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터널 블룸'은 솔로 아티스트로 발돋움하는 경리의 음악 여정을 담은 앨범으로, 트렌디한 감성을 예고한 타이틀 '체리'(Cherry)와 수록곡 '버터플라이즈'(Butterflies)로 전 세계 리스너를리스너를 만날 예정이다.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taeh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