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 “경연프로그램 출연 당시 용돈 받으며 울어” 무명시절 회상(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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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혜진, 홍자가 무명시절을 떠올렸다.
8월 1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에는 최수호-추혁진, 신승태-장정희, 한혜진-홍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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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한혜진, 홍자가 무명시절을 떠올렸다.
8월 1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에는 최수호-추혁진, 신승태-장정희, 한혜진-홍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혜진은 "연기로 데뷔를 했는데 사투리를 못 고쳐서 연기를 못하게 됐다. 부모님이 저를 위해 땅도 팔고 해주셔서 가수가 됐다. 그게 십여년 전이다.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11년이 됐는데 가슴이 아픈 건 공연을 하느라 임종을 못 봤다. 늘 부모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홍자는 "저도 무명시절이 생각난다. 그�� 당시에 가세가 기울어서 많이 고생했다. 저뿐만 아니라 부모님이 너무 고생하셨다. 그 와중에 꿈을 펼치려고 하는데 용종이 있어서 성대 수술까지 하게 돼서 다년간 재활을 하느라 고생했다. 또 경연프로그램에 나와서 수상을 했는데 용돈을 받으면서 울었던 기억이 난다. 이제는 용돈을 드리는 딸이 됐다"며 "엄마 사랑해"라고 고백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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