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성옵틱스, 상반기 영업이익 6억…전년比 72%↑

김경택 기자 2024. 8. 1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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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부품기업 해성옵틱스는 올해 상반기 연결 영업이익이 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76억원으로 7% 증가했으나 순손실은 13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해성옵틱스 관계자는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성장정체로 인한 비수기였음에도 영업이익이 성장했다"며 "핵심 사업인 카메라 모듈 시장에서 품질과 원가 경쟁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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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부품기업 해성옵틱스는 올해 상반기 연결 영업이익이 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76억원으로 7% 증가했으나 순손실은 13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해성옵틱스 관계자는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성장정체로 인한 비수기였음에도 영업이익이 성장했다"며 "핵심 사업인 카메라 모듈 시장에서 품질과 원가 경쟁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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