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2024 부산 어린이박람회 개최

부산CBS 박중석 기자 2024. 8. 16. 08: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는 16일부터 이틀간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2024 부산 어린이박람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박람회는 '아동이 가장 살기 좋은 부산'을 주제로 아동과 학부모, 시민 등에게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시는, 특히 이번 박람회가 지역에서 열리는 만큼 다음 세대인 아동을 위해 시가 추진 중인 우수 시책을 홍보하고 체험할 공간을 운영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동이 가장 살기 좋은 부산' 주제로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 선보여
16일부터 이틀간 벡스코에서 2024 부산 어린이박람회가 열린다. 벡스코 제공


부산시는 16일부터 이틀간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2024 부산 어린이박람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매년 대한민국 어린이박람회를 개최하는 어린이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처음으로 시도 단위에서 마련한 어린이 박람회다.  

박람회는 '아동이 가장 살기 좋은 부산'을 주제로 아동과 학부모, 시민 등에게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박람회에서는 △아동친화 체험관 △교육관 △농산어촌 체험관 △안전 체험관 △안전먹거리 체험관 △건강증진체험관 △게임놀이 체험관 △문화예술 체험관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애니메이션 음악공연과 발달장애인 앙상블 공연, 마술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특히 이번 박람회가 지역에서 열리는 만큼 다음 세대인 아동을 위해 시가 추진 중인 우수 시책을 홍보하고 체험할 공간을 운영한다.

한편, 시는 이번 박람회를 '2024 아동 삶의 질 1위' 달성에 이은 미래전략을 모색하는 기회로 삼아 아동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시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이 세계적인 아동친화도시이자 아동이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아동의 의견을 존중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CBS 박중석 기자 jspar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