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자연재해 예방사업' 추진한다…"1921억원 투입"
박홍식 기자 2024. 8. 16. 08: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성주군은 자연재해 예방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자연재해 예방사업은 태풍·호우로 침수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이나 인명피해 우려가 있는 재해취약 시설 등을 발굴해 체계적인 관리로 주민피해를 막는다.
성주군은 재해위험 개선지구, 풍수해권생활권 정비사업 등 7곳에 1921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시행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재해위험 개선지구 등 7곳 정비
[성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성주군은 자연재해 예방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선제적 재난 대응과 주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다.
자연재해 예방사업은 태풍·호우로 침수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이나 인명피해 우려가 있는 재해취약 시설 등을 발굴해 체계적인 관리로 주민피해를 막는다.
성주군은 재해위험 개선지구, 풍수해권생활권 정비사업 등 7곳에 1921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시행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가용할 수 있는 행정력과 자원을 모두 동원해 재난과 재해를 사전 대비함으로써 반복되던 우수기 피해를 원천 차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