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혁진 “인기·돈 많으면 형으로 모셔” 김재원도 김수찬에 “수찬이 형”(아침마당)

박수인 2024. 8. 16.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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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추혁진이 10살 어린 최수호를 형으로 모시고 있다고 밝혔다.

추혁진은 한 팀으로 나온 최수호에 대해 "10살 형인데 수호가 인기도 많고 돈도 많아서 요즘에는 형으로 모시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아침마당' MC 아나운서 김재원은 "10살 차이가 나는데 인기가 많고 돈도 많으면 형으로 모셔야 하는 거구나. 그러면 저도 수찬이 형으로 모셔야 겠다"고 했고 김수찬은 "왜그래 재원아"라고 농담 후 "죄송하다. 농담이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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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혁진 최수호 / KBS 1TV ‘아침마당’ 캡처
김재원 김수찬 / 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추혁진이 10살 어린 최수호를 형으로 모시고 있다고 밝혔다.

8월 1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에는 최수호-추혁진, 신승태-장정희, 한혜진-홍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추혁진은 한 팀으로 나온 최수호에 대해 "10살 형인데 수호가 인기도 많고 돈도 많아서 요즘에는 형으로 모시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아침마당' MC 아나운서 김재원은 "10살 차이가 나는데 인기가 많고 돈도 많으면 형으로 모셔야 하는 거구나. 그러면 저도 수찬이 형으로 모셔야 겠다"고 했고 김수찬은 "왜그래 재원아"라고 농담 후 "죄송하다. 농담이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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