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화훼단지 비닐하우스에서 화재···60대 남성 부상
박민주 기자 2024. 8. 16.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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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화훼단지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60대 남성 1명이 부상을 입었다.
16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47분께 남동구 구월동 화훼단지 비닐하우스 1개 동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후 인력 63명과 장비 19대 등을 투입했고 18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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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진화 시도하다 2도 화상 입어
[서울경제]
인천 화훼단지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60대 남성 1명이 부상을 입었다.
16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47분께 남동구 구월동 화훼단지 비닐하우스 1개 동에서 불이 났다.
비닐하우스 안에 있던 60대 남성 A 씨가 직접 진화를 시도하다 얼굴과 양손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다.
불은 인근 비닐하우스까지 번져 총 2개 동의 내부 일부가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421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추정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후 인력 63명과 장비 19대 등을 투입했고 18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민주 기자 mj@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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