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화훼단지내 비닐하우스서 불…60대 '얼굴 2도 화상'

김동영 기자 2024. 8. 16.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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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4시47분께 인천 남동구 구월동의 한 화훼단지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이날 불로 비닐하우스에 있던 60대가 얼굴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비닐하우스 2개 동 일부 등이 타 421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비닐하우스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57명과 장비 19대를 동원해 이날 오전 5시5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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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16일 오전 4시47분께 인천 남동구 구월동의 한 화훼단지 내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2024.08.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16일 오전 4시47분께 인천 남동구 구월동의 한 화훼단지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이날 불로 비닐하우스에 있던 60대가 얼굴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비닐하우스 2개 동 일부 등이 타 421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비닐하우스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57명과 장비 19대를 동원해 이날 오전 5시5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화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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