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럿', 광복절 연휴 흥행 승자..'에이리언' 꺾고 1위 재탈환 [★무비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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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이 광복절 연휴 흥행 승자로 등극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파일럿'은 20만 470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15만 990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사랑의 하츄핑'이 9만 2259명의 관객을 동원해 4위에 올랐고, 정이삭 감독의 '트위스터스'(7만 4378명), 혜리, 박세완 주연의 '빅토리'(5만 1858명)가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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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파일럿'은 20만 470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350만 2232명.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 분)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 '에이리언: 로물루스' 개봉 이후 2위를 기록했던 '파일럿'은 단 하루 만에 1위를 재탈환하며 저력을 보여줬다. 이날 중 '웡카'(353만 1468명)를 제치고, '파묘', '범죄도시4', '인사이드 아웃 2'에 이어 2024년 전체 영화 박스오피스 4위에 등극할 것으로 보인다.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15만 990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25만 6408명. '행복의 나라'는 13만 4064명의 관객을 모아 3위를 유지했다. '행복의 나라'는 고(故) 이선균의 유작으로, 1979년 10월 26일, 상관의 명령에 의해 대통령 암살 사건에 연루된 박태주와 그의 변호를 맡으며 대한민국 최악의 정치 재판에 뛰어든 변호사 정인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사랑의 하츄핑'이 9만 2259명의 관객을 동원해 4위에 올랐고, 정이삭 감독의 '트위스터스'(7만 4378명), 혜리, 박세완 주연의 '빅토리'(5만 1858명)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85만 2516명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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